대전 대덕구 고교 칼부림 용의자 검거
4일 오후 12시 20분경 대전 중구 태평동 노상에서 붙잡아
대전대덕경찰서, 오후 2시 관련 브리핑 예정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경 대전 중구 태평동 노상에서 범인 2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전대덕경찰서는 오후 2시 지하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A 씨는 이날 해당 학교 교무실에 들어와 40대 교사 B 씨를 특정해 찾았고, 수업 중이란 말을 듣자 약 1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다 수업이 끝나 화장실에 가려던 B 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얼굴과 흉부, 팔 등을 찔린 B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칼부림예고 살인등 너무 세상이 뒤숭숭해지는 것 같다.

현재 칼부림예상지역이다.
8.4일 오리역, 서현역, 잠실역, 논현동, 강남역등
8.5일 대치동, 서면역, 여의도, 용산
8.6일 의정부역
논현동, 압구정현대백화점 날짜미정
7월 21일부터 신림동 칼부림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예고가 되고 있다.
신림동칼부림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 저지른 일이라 한다.
오리역 살인예고는 글 보니까 전 여자친구 사는 동네라는 하찮은 이유로 칼부림을 벌인다.
이게 맞는 세상인가?
어떻게든 예고가 나왔기에 그 주변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쌍방폭행의 정당방위에 대해 알아보자.

이런 거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예고로 끝나길 바란다.
추가로 현재 새로운 예정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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