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한민국의 국건한스타임영웅
콘서트티켓조차 리미티드로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지요.
임영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임영웅
1991년 6월 16일생
서울시 마포구거주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1,781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사랑의 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했고,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021년 3월 9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수많은 방송사로부터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소신 있게 앨범과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 첫날 94만 장 일주만에 110만 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앨범에는 트로트 곡 다수를 포함해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담아 명실상부 '올라운더'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BS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삽입곡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며 연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11월 15일 자신의 첫 자작곡인 락 장르의 '런던보이'와 더불어 락발라드 음색이 드러난 '폴라로이드' 더블 싱글을 발표했고, 2023년 6월 5일 서정적인 가사로 힐링을 주는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싱어송 아티스트 임영웅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4개월 후인 10월 9일, EDM 장르의 'Do or Die'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이 곡은 2023년 멜론 최단 시간 1위 달성 등 다수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기사 단시간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등극한 우주 감각 영상미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EDM 곡 도전을 통해 그가 특정 장르에 국한된 아티스트가 아닌 전방위 아티스트임을 또 증명해 냈다.
그냥 완전톱스타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2022 전국투어 콘서트는 2022년 5월 6일 ~ 8월 14일, 101일간 21회 공연과, 12월 2일 ~ 11일, 앙코르 콘서트 5회 공연까지 전국 7개 도시, 총 26회, 약 24만 명의 관객, 전회차 매진으로 성료되었다.
콘서트 티켓팅은 '효도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피켓팅'이 되어 최고 트래픽 81만, 대기시간 153시간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주제파악하고 호남평야에서 공연해 달라는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돌며 이슈가 되었다.
진짜하늘의 별따기인티켓이다.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가지는 이유는 이것이다.
어려웠던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기부를 해왔다. 월세가 밀려 군고구마를 팔던 시기에 월세의 몇 배가 되는 상금을 그대로 기부하기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은 난방이 안 되는 방에 살면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수년간 계속해오고, 미스터트롯 '진' 당선이 된 직후 2시간씩 자며 전쟁 같던 스케줄 중에도 101명의 참가자에게 상품권과 더불어 자필 손 편지를 일일이 써준 마음 씀씀이와 정성이 남달랐다. 기사 그리고, 상당수의 기부와 선행은 추후 타인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2016년 장애인 시설 수리 비용을 마련하는 자선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시재 된 기부행렬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 당선 상금으로 받은 200장의 수제화 구두 상품권 (각 30만 원) 기부
첫 광고였던 쌍용차 렉스턴의 수익 전액 기부
포천시 정기적으로 아이들 장학금 기탁 중 (포천시장 2주년 간담회에서 밝혀짐) 기사
모교 공로상 상금 전액 기부
2020년 6월 18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
2020년 8월 24일 팬클럽 영웅시대의 수재민 돕기 8억 9,668만 원 기부에 참여 (임영웅도 '영웅시대' 이름으로 동참했었다는 것이 추후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의 감사편지를 통해서 알려짐)
2021년 6월 17일 생일 기념 2억 원
2021년 12월 KBS단독쇼 억대 출연료 스태프에게 나눠달라며 양보
2022년 3월 8일 산불피해 복구 1억 원
2022년 6월 17일 생일 기념 2억 원
2022년 12월 23일 소외계층 3억 원
2022년 12월 뇌성마비 축구팀에 축구화 기증 (우승에 감격한 친구가 비밀로 해달라던 약속을 깨고 알림 )
2023년 4월 FC서울 시축 거마비 사양
2023년 6월 16일 생일 기념 2억 원
2023년 7월 17일 수해 복구 2억 원 사랑의 열매 누적 12억 원, 매번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등
어마어마한 부와인지도 국민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계속 지속된 길 바란다.